제로의 기어로그

이날은 오래전 저에게 레슨을 받던 회원분을 오랜만에 만나뵈, 제게 항상 고맙다 말씀하시며 식당 한 곳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바로 '대가 식당'인데요. 제가 구의동을 30년 이상 살면서 지나가다 항상 보이길래 그냥 흔한 식당인 줄 알고 무심코 지나쳤던 식당이 가성비 매우 좋은 맛집이었습니다. 식당은 우선 굉장히 넓으며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한우를 드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고깃값도 상당히 비싼데 등심 5만 원이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했습니다. 옛날에 고깃집 강변 청담 이란 한우 전문점을 가봤는데 그곳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생등심 2인분을 주문했고 정신없이 먹고 난 후에 사진을 촬영하느라 양이 조금 적어 보입니다. 하지만 두 명이서 먹어도 꽤 괜찮은 양이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6:36

https://www.youtube.com/watch?v=Nxj4OLJGJRE&t=107s 사운드 샘플과 리뷰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Universal audio 에서 또 사고를 쳤습니다. OX 케비넷 시뮬 탑박스의 출시로 리얼 앰프 사운드를 홈레코딩 작업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기타 레코딩 판도에 변화를 주었는데 이번엔 OX의 형식에 명기 앰프들을 복각하여 페달로 출시 했습니다. 저는 일전에 Dream65를 사용해 보았고 이번엔 Ruby63를 리뷰해보겠습니다. Ruby63 페달은 영국산 명기 앰프 Vox AC30 63년산 앰프를 복각한 페달인데요. 이 복각이라고 함이 옛날에 출시한 페달들 이라면 앰프의 특색만을 가져왔다 한다면 UAFX는 앰프가 캐비넷을 통해 마이크로 넘어가는 외곡된 소리를 정교..

카테고리 없음 2022. 9. 25. 23:23

얼마 전 서랍장을 알아보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했습니다. 제 방에 있는 옷 서랍장은 제 침대 바로 옆 사람 어깨 높이 정도 올라오는 서랍장이 었는데요. 누워서 서랍장이 바로 멀리 감치 있었는데 그 옆에 거인이 하나 있을 때 어찌나 신경 쓰이는지 잠이 너무 안 왔습니다. 불편한 잠을 청하기 1년 정도 지나니 이 잠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스케일이 점점 커져 버티기가 힘들어 서랍장을 당장 갖다 버리니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부터 잠이 엄청 잘 왔습니다. 잠은 우리의 삶에서 소중한 걸 넘어 엄청 많은 기회를 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하튼 중요한 본론으로 들어가 새로운 서랍장을 구하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해 저 서랍장을 눈여겨보았습니다 크기도 제 마음에 들어 저게 두 개만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우선 한 개만 주문을 해보..

카테고리 없음 2022. 9. 23. 01:41

https://www.youtube.com/watch?v=RYW64vWMAkY 상단 링크는 사운드 샘플과 리뷰, 그리고 저의생각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고 영상은 사운드 샘플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풀버젼은 링크에)사운드 샘플 외에 프로파일링 된 앰프 3개를 같은 EQ와 같은 설정으로 비교 해본 사운드 도 있으니 확인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레코딩 장비로 오래도록 최고급 장비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장비 '캠퍼 프로파일링 앰프' 입니다. Line6사의 힐릭스, 프렉탈의 FX3와 더불어 최고의 장비중 하나 인데요. 출시 된지 꽤 오래된 제품이다 보니, 장단점이나 혹은 자세한 리뷰 보단 제가 실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쭉 한번 연제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캠퍼라는 장비는 출시 당시에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기타 레코딩..

카테고리 없음 2022. 9. 21. 14:39

기타리스트 Zero' 입니다. 블로그 이름이 기어로그 로 되어있는데 저의 주된 콘덴츠 이자 분야인 장비 'Gear' 와 일상을 담는 'Vlog'를 더해 'Gearlog' - Zero' Gearlog - 라는 명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비 리뷰와 더해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들과 일상에서 만난 일들을 블로그 형식으로 연재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시작전에 연재 했던 유튜브 영상들, 그리고 악기 장비 리뷰와 더불어 음악에 관한 이야기와 코로나 이전에 다녔던 저의 여행 일지들 그리고 음식 이야기 등을 글들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저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9. 20. 13:41